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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쌤의 경제교육/기업가 정신 교육

언론사에 활동 내용 제보하기(feat.조선일보)

by 월도쌤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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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2달 동안 열심히 활동한 내용이 조선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지역언론에 제보해보는 것이 어떻냐고 권유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매년 프로젝트를 하기도 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활동한 내용을 언론사에 제보하였습니다. 

 

5개 정도 언론사에 제보하였는데 그 중에서 조선일보 구아모 기자님이 저희 사례를 좋게 보시고 기사를 써주셨습니다. 신문에 나간 기사는 아니고 온라인 기사로 업로드 되었습니다~

 

 

관련 링크도 첨부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8748?type=journalists

오늘은 언론사에 내가 소개하고 싶은 내용을 제보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사 제보창구 이용하기

 

 

대부분은 언론사 사이트에는 제보 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의 경우에는 사이트 가장 하단에 기사제보 창구가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수집해야 제보를 받을 수 있기에 개인정보 동의를 받습니다. 내가 적은 전화번호로 나중에 기사에 관한 연락이 옵니다.

 

제보 내용 작성하기

 

제목과 내용을 원하는 대로 작성하면 됩니다. 초안을 제공하는 개념이기에 장황한 글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언론사는 사진 1-2장을 첨부할 수 있도록 첨부파일을 넣는 곳이 있는데 조선일보는 글만 첨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한 군데에만 제보하는 경우는 없으니 사진 한장 정도는 첨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이틀 내로 기사를 쓰게 된다면 기자님께 연락이 옵니다. 생각보다 기사가 출고되기까지는 시간이 별로 안걸립니다. 3-4일만에 자료가 완성되면 바로 기사로 나오게 됩니다. 그 외에 기자님께 직접 투고하는 경우도 있지만 언론사 정식 창구로 제보하여 기자님이 배당되는 경우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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