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덥죠?
1학기 마무리 중이라 너무 바쁘신 줄 압니다ㅜ
"가가볼 할까?"
"예~~~~~~!!!!!!!!"
요새 날씨가 너무 더워서 교실체육을 하곤 하는데
가가볼을 한번 가르쳐줬더니
가가볼 지옥에 빠졌습니다...
벗어날 수 없는 가가볼지옥 ㅜ
도덕수업 고민을 많이 하던 중에
재능기부데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성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
훨씨 더 창의적인 부스들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을 실시하기 전에 이런 활동을 먼저 하는 게
더 좋아보입니다.
보드게임 달인 중에 할리갈리 달인은
절대 이길 수가 없더라고요.
10전 10승...
2차시동안에
이긴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미니게임 시켜주는 부스가 있었는데
저도 참여해보았습니다.
재밌더라고요 ㅎ
비즈를 이용한 말랑이 부스가 대박이었습니다.
고대기를 이용하여 지퍼백을 봉인하여 말랑이를 만들었습니다.
예쁘면서도 촉감도 재밌습니다.
+그 외 사건들
환경미화원 중에 남지 않는 사람들이 생겨서 분란이 생기자
일주일에 고정으로 남아서
분리수거 버리는 날을 정했습니다.
환경미화대장들의 결정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사업도 아이들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스티커를 가져오기도 하고, 손코팅지로
스티커를 만들어서 판매하기도 하는 중입니다.
요새 졸업앨범을 찍기도 했고
믹스커피를 이용하여 종이를 물들이고
윤두서-자화상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학기말이 되니 경제활동은 줄이고
학기말 업무와 1학기 복습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1학기는 이렇게 마무리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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