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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쌤의 교실일기/2025 교실 일기

환맨 선생님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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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man.com 에 접속하면 환맨 선생님의 다양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찾아볼 수 있다. 환맨 선생님은 과학교사이지만 스프레드시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게임을 구성하셨다.
시뮬레이션 게임이 50개에 이르는 만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에 대한 고민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활동지도 구성해주셨지만 게시물마다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막상 적용하기에는 조금 어려웠다. 그러나 실제로 학생 입장으로 체험한 결과, 너무나 좋았다. ESG 친환경 경영과 지속가능한 사회 게임을 체험했는데 초등교사 입장에서 적용할 것들이 매우 많았다.

교사는 안드로이드 앱으로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학생들은 강의마다 만들어지는 가상의 공간에 웹 기반으로 게임에 참여한다.

고래를 잡으며, 공유지의 비극을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는데 초등학생들이 결정할 것은 선박 경매에 참여하는 것과 가진 배를 먼 바다와 가까운 바다에 얼마나 보낼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 뿐이다.

교사의 스프레드시트에서 모든 스코어보드가 공유되며 운 요소가 약간 적용되며, 고래를 얼마나 잡느냐에 따라 고래의 개체수가 줄거나 는다. 고래 개체수가 유지되기만 하면 모두가 지속적으로 돈을 벌 수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의 결과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15라운드로 진행되지만 9라운드만에 고래가 모두 멸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해볼 만한 것은 뒤에 이어질 이야기를 만들기, 토론을 통해 고래를 지킬 수 있는 방법 등을 논의해 보는 것이다. 이런 시뮬레이션 게임을 나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재미 있었다.

스프레드시트를 처음 봤을 땐 어려워보였는데 생각보다 간단하여 신기했다. 제작자인 환맨 선생님의 고민이 엿보이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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