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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심사원을 제출하기만 하면 됩니다. 지난 9월 간 총 8차시를 학생들에게 적용해보며 느낀 점은 수업의 교육적 본질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주제, 수업을 생각하면서 수업 내용의 적절성을 분석해보고 그 효과를 검증해보는 과정을 참 간과했습니다. 모든 수업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분석, 면담을 거치며 학생들이 잘 이해했는지, 부족한 점은 뭐였는지 살펴보니 이게 올바른 수업이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활동지를 분석하고, 학생들에게 사후에 면담을 실시하면서 아이들이 그동안 경제교육, 투자교육에 가졌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투자에 대해 마냥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좋아하고 해보고 싶은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아이들에게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동의를 받는 와중엔 대부분의 부모님의 금융교육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시다는 점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기나긴 석사과정도 끝이 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졸업시험을 지난 학기에 안쳐서 심사원 제출은 다음학기로 미뤄야 한다고 합니다. 처음 알게 된 학칙이었는데 미리 안내가 있었으면 참 좋았겠지만 심사원제출하고 연락을 받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졸업은 한 해가 미뤄질 듯 합니다...ㅎ
+ 추가 제출을 받아줘서 다행히 이번 학기에 졸업 가능할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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