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프러너 2차시] 혁신 기업을 찾아보자

 

[유스프러너 2차시] 혁신 기업을 찾아보자

 

 

이번주는 유스프러너 2차시가 있던 날입니다. 기업가 정신 교육 방법에서 배울만한 점이 매우 많았는데요. 오늘은 그 예시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업의 소개와 기업의 페르소나(불편함)

기업이 발견한 기회와 해결 방법

기업이 창출한 가치

 

 

오늘 수업은 혁신카드를 사용합니다. 혁신 카드에는 위와 같은 요소들이 들어갑니다. 저도 보면서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기업을 생각하지 못하거나, 저도 기업 예시를 들기가 어려운 적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판매하는 제품은 아닌 듯 했습니다. 아산에서 제작했나봐요.

 

 

 

오늘은 투자를 받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회사의 카드를 고르고, 모둠원들에게 자기가 고른 회사를 소개합니다. 그렇게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들은 후 각자 들고있는 투자 카드를 마음에 드는 회사에 지불합니다.  

 

 

 

 

카드의 뒷면에는 이렇게 정보가 있어서 아이들이 기업에 대해 잘 몰라도 됩니다.

 

마리몬드: 위안부 할머니의 인권 문제

빅이슈: 노숙인들의 주거, 근로 문제

비바퍼플리카(토스) :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문제

 

 

기업들의 예시가 정말 좋아서 카드가 계속 탐이 났습니다. 팔아주면 안되나요...ㅜ 그 외에도 반가운 기업 예시들이 있었습니다. 예시) 에누마, 티치포아메리카, 그라민 은행, 마이리얼트립 등이 있었어요.

 

 

 

저도 이렇게 수업할 걸 그랬어요. 매우 아쉽습니다ㅜ 애들도 배우지만 저도 많이 배우는 아산 유스프러너 수업입니다.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책도 사인해서 선물해드렸습니다. 동화책이 나오니 여기저기 선물하기가 참 좋네요. 시호와 꿀자의 우당탕탕 창업 이야기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